부여군 '돌봄 통합 지원법' 10차 통합지원회의 열어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협업 체계 구축
- 김낙희 기자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올해부터 시행 중인 '돌봄 통합 지원법'에 맞춰 10차 통합지원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돌봄 통합은 일상생활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3월 27일 '돌봄 통합 지원법' 시행에 따라 전국적으로 통합 돌봄이 시행됐다.
이날 회의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보건·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지원하는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제도 시행 초기 단계부터 민관 협력 체계를 가동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굴한 복합 위기 가구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퇴원 어르신의 재택 의료 연계 △거동 불능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 및 식사 지원 서비스 등이다.
군은 그간 관내 86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직 제도 시행 초기인 만큼 기관 간 긴밀한 소통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차근차근 기틀을 다져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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