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5일까지 '중장년 창업 육성사업' 예비창업자 8팀 모집

최종 5팀에 팀당 최대 700만 원 사업비 지원

보령시청 전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5일까지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중장년 창업 육성 사업'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단계별 창업 교육부터 창업경진대회, 사업화 자금 지원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 사실이 없는 만 46~65세 미만 중장년 예비 창업자 8팀이다.

재직자도 신청할 수 있으나 협약 체결 후 수행기관이 정한 기간 내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다른 지역 거주자의 경우 창업 교육 시작 후 2개월 이내에 시로 전입하면 된다.

창업 교육은 이달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보령창업지원센터 4층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육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되고 수료자에게는 8월에 열리는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경진대회 입상 최종 5개 팀에는 팀당 최대 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자부담금 300만 원을 더해 1인당 총 1000만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된다. 이후 전문가 멘토링 등 후속 지원도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시 지역경제과나 충남산학융합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가 중장년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창업 지원이 청년에서 중장년으로 확대된 만큼 체계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