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마약검사 '2차 저지선' 첫 마약적발 유공자 포상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은 29일 안양우편집중국에서 '국제우편 마약검사 2차 저지선' 구축 이후 최초로 마약을 적발한 X-Ray 판독·검사 직원들에 대해 특별성과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약검사 2차 저지선'은 공항만 단계에서 1차 검사를 마친 국제우편물이 내륙 우편집중국에 도착하면 다시 한번 X-ray 판독 및 개장검사를 실시하는 이중 검사 체계다.
우편집중국별 X-ray 판독은 국제우편물이 각 우편집중국에 도착했을 때 X-ray 장비로 우편물을 열지 않고 내부를 영상 분석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동서울·부천·안양·부산 우편집중국과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등 전국 5개 주요 거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해 말 동서울우편집중국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4월부터 동서울·부천·안양·부산 우편집중국과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등 전국 5개 주요 거점에서 본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관세청은 이날 2차 저지선 구축 이후 최초로 3건, 1159.3g의 마약을 연이어 적발한 인천공항세관 우편검사과(안양우편집중국 근무) 한세희 주무관 등 2명에게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또 국제우편 검사 과정에서 긴밀히 협업한 우정사업본부 현장 직원들에게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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