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강희린, 원도심서 사전투표 예정…이장우 후보는 본투표
허 “시민주권 새로운 대전 열어야”…이 “내 삶이 나아지는 선택해야”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해 구청장, 대전교육감 후보들이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시장 후보는 이날 "사전투표를 통해 시장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경청과 소통, 시민주권의 새로운 대전을 열어야 한다"며 "꼭 투표를 해야 허태정이 이길 수 있다. 가까운 지인들과 주변에 투표 참여를 독려해달라”고 호소했다. 허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9시 은행선화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이장우 시장 후보도 이날 "정체됐던 대전, 시민의 하루가 먼저"라며 "달라지는 출퇴근길과 확실한 일자리, 성과로 증명한 이장우의 진심. 내일부터 사전투표, 내 삶이 나아지는 대전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오는 6월 3일 본투표 기간에 전통나래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계획이다.
개혁신당 강희린 시장 후보는 29일 오전 9시 30분에 옛 충남도청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할 예정으로 있다.
국민의힘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는 28일 사전투표 독려 메시지를 통해 "이번 대덕구청장 선거는 오로지 대덕의 발전만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있는 인물을 뽑는 선거"라며 "단 한 표가 모자란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소로 발걸음을 옮겨달라"고 호소했다. 최 후보는 29일 오전 9시 송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더불어민주당 전문학 서구청장 후보는 29일 오후 2시 대전시청에서, 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는 같은 날 오전 7시 동구 대전가양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예정으로 있다.
한편 8회 지방선거 당시 대전의 사전투표율은 19.74%를 기록했다. 구별로는 동구 20.84%, 중구 19.93%, 서구 19.16%, 유성구 19.98%, 대덕구 19.19%로 나타났다.
cmpark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