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포 종합의료시설 2단계' 중간보고회 열어
1단계인 내포어린이병원은 2028년 개원 목표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내포 종합의료시설 2단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홍종완 지사 권한대행과 연세의료원·홍성의료원·충남공공보건의료지원단 관계자, 분야별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사는 도내 권역응급의료센터 접근성과 기준 시간 내 의료 이용률, 의료기관 및 의료 이용 현황 분석 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300병상 이상 중증전문진료센터를 갖춘 내포 종합의료시설 2단계 병원의 기능과 목표, 진료센터 중심 협진 체계, 센터·진료과별 운영을 반영한 건축 계획을 제시했다.
또 민간 위탁 운영 방식과 성과 관리 체계, 공공성 확보 방안, 지역 필수의사제 연계 등 인력 확보 방안 등도 내놨다.
2030년 준공 예정(목표)인 내포 종합의료시설 2단계 병원은 연세의료원이 위탁·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전문가 자문과 의견을 수렴해 다음 달 용역 최종 보고를 거쳐 후속 행정 절차를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 권한대행은 "내포 종합의료시설 2단계는 충남 서남부권 필수·중증 의료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도민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관련 체계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내포 종합의료시설 1단계인 내포어린이병원 건축 공사를 시작했다. 2028년 4월 완공, 같은 해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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