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 여론조사…민주 장기수 44%·국힘 박찬우 26%
장 후보, 30~60대 우세…박 후보는 70대 이상 강세
코리아리서치 조사…무선 가상번호 활용 전화면접 실시
-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6·3 지방선거 천안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후보가 국민의힘 박찬우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충청투데이와 대전MBC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8일 실시하고 20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기수 후보는 44%, 박찬우 후보는 26%, 개혁신당 이성진 후보는 2%로 집계됐다.
'지지 후보 없음'은 19%, '미결정·모름·무응답'은 10%였다.
장기수 후보는 2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연령대에서 박찬우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장 후보는 △30대 36% △40대 68% △50대 64% △60대 47%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 8% △40대 22% △50대 20% △60대 39%로 조사됐다.
다만, 70대 이상에서는 박 후보가 60%로 장 후보(14%)를 크게 앞섰다. 20대 이하에서는 장 후보 20%, 박 후보 21%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동남구와 서북구 모두에서 장 후보가 44%를 기록해 박 후보(26%)를 앞섰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천안에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 남녀 각 500명을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천안 18.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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