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 선정 기관 업무협약

대전시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 선정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시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 선정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는 19일 ‘대전시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1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양성평등 인식 확산 △가족친화 돌봄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정착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은 시민의 성평등 인식 개선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또 돌봄과 안전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사업도 추진된다. 시니어 자기돌봄 안전망 구축, 가족 참여형 성장 프로그램, 이주여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 조성, 기후위기 대응 돌봄 친화 안전마을 만들기 등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장애인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도 함께 운영된다. 장애인 성 인권 교육 강사 양성, 공정한 사회참여 기회 확대, 여성 주도형 복지 일터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여성친화기업 발굴을 위한 조직문화 컨설팅 사업도 추진된다. 일·생활 균형 기반의 성평등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근로환경 조성을 지원해 지역 내 기관과 기업의 성평등한 일터 문화 정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양성평등 기금 사업을 통해 모든 시민이 성별에 관계없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도시 대전을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사업이 서로 연결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문화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