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현장 점검

홍종완 권한대행, 홍성 접수창구 방문

홍성군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접수창구 모습.(충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홍종완 지사 권한대행이 18일 홍성군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지급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홍 권한대행은 2차 지급 개시 첫날인 이날 접수창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홍 권한대행은 홍성군으로부터 지원금 지급 준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접수창구를 찾아 신청 절차와 민원 응대 상황, 지급 준비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도는 1차 지급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도민 11만 2000여 명에게 총 658억 원을 지급했다.

2차 지급에서는 국민 소득 하위 70% 도민과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을 추진한다.

홍성군 내 2차 지급 대상은 총 7만 4242명으로 지원 규모는 142억 원에 달한다.

2차 지급 도민 신청률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12.23%에 달한다. 대상자 230만 2066명 중 28만 1452명이 신청을 마쳤다. 지급 예상액은 946억 원이다.

홍 권한대행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께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 대상 도민이 빠짐없이 신청하고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현장 중심의 세심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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