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신 태안군수 후보 "1억 규모 미래펀드, 투명하게 선거자금 확보”

일반 군민 참여 기대 "공정과 신뢰의 정치 약속"

윤희신 태안군수 후보/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국민의힘 윤희신 태안군수 후보가 1억 원 규모 선거 펀드를 출시하며 본격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15일 윤 후보 캠프에 따르면 ‘윤희신 미래 펀드’라는 이름의 해당 펀드는 불법 선거자금 유입을 차단하고 유권자와 함께하는 선거를 위해 출시됐다.

윤 후보는 펀드 출시 취지에 걸맞게 홍보물에도 ‘여러분의 투자금, 공정과 신뢰의 정치로 되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번 펀드는 지난달 14일 출범한 후원회가 주축이 돼 모금 활동을 벌인 법정 후원금과 함께 대표적인 투명 선거자금 확보 루트다.

윤 후보측은 법정 후원금을 이미 한도액까지 채운 만큼 이번 펀드도 일부 고액 후원이나 특정 조직 중심이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일반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기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는 눈치다. 특히 이번 펀드는 유권자에게 선거자금을 빌린 뒤 선거가 끝나면 이자를 더해 되갚는 차용 형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유권자의 관심을 더 끌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15일부터 모금에 들어가는 미래 펀드는 선거비용 제한액을 고려해 목표액을 1억 원으로 설정했으며, 이를 달성하면 자동 마감되고, 오는 8월 1일부터 연 3.0%의 이자를 더해 돌려준다. 펀드 참여 금액은 5만 원 이상부터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입금 후 선거사무소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환급계좌 등을 확인해야 한다.

윤 후보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변화된 태안의 미래를 앞당기는 힘”이라며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