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육군 정보화기획참모부 위탁 '정보화 정책과정' 개강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건양대학교가 12일 건양대학교 계룡대학습관에서 육군 정보화기획참모부 위탁 교육인 '2026년 고급 정보화 정책과정' 개강식을 했다.
이번 과정은 육군 고위급 간부 및 정보화 정책 담당 인력을 대상으로 최신 ICT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 동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2일부터 7월14일까지 총 10주간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육군 간부 70명이 참여한다.
주요 커리큘럼은 사이버 안보와 첨단 방어, 온톨로지 기반 국방 AI 시스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저궤도 위성과 군 발전 방향, 5G·6G 기술과 미래 전장, 드론 및 무인체계 등 미래 전장의 승패를 결정지을 핵심 기술들로 구성됐다.
특히 건양대학교와 육군 정보화기획참모부는 지난 2009년부터 본 과정을 공동 운영하며 2025년 기준 누적 2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군 특성화 평생교육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홍영기 부총장은 "미래 국방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보화 정책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과정이 군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하 총장은 "건양대는 앞으로도 육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최신 ICT 기술이 군 정책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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