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세사기 예방 숏폼’ 제작…꿈돌이 활용 정보 전달
등기사항증명서 확인법, 계약 체크포인트 등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최근 고도화하는 전세사기 수법에 대응하고, 사회초년생과 청년층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사기 예방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콘텐츠는 2편으로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부동산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청년층의 이해도를 높였다.
영상은 각각 '등기사항증명서(옛 등기부등본) 보는 법', '전세사기 피해 예방 체크포인트'를 주제로 임대차계약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내용을 담았다.
60초 내외의 짧은 영상에 '꿈돌이'가 실제 계약 상황을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해 친근함과 몰입도를 높였다.
시는 해당 영상을 대전시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 4월 말 기준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는 5558명으로 20대가 39.1%, 30대가 47.1%다.
시는 이에 교육, 디지털 홍보, 현장 홍보를 결합한 온·오프라인 통합 예방 정책인 '2026 대전시 전세피해 ZERO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세사기는 예방이 최선인 만큼 청년들이 거부감 없이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숏폼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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