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정 현안 TF 추진 점검회의'…복지·철도 등 과제 논의

충남도청 전경.(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남도청 전경.(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12일 도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도정 현안 TF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홍종완 지사 권한대행과 TF 9개 과제 담당 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보건·복지와 도로·철도 분야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과제별 보고와 점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우선 보건·복지 분야에서 소상공인 육아 지원 패키지,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풀케어 돌봄 정책 플러스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추진한다.

지난달 기공식을 가진 내포어린이병원(내포신도시 종합의료시설 1단계)은 수도권 대학병원 위탁 운영을 목표로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487억 원이 투입되는 내포어린이병원은 6000㎡ 부지에 건축 연면적 5326㎡,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다. 소아 전용 응급실과 7개 소아 진료실, 42개 입원 병상을 갖출 예정이다.

국립치의학연구원과 관련해선 천안 설립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동시에 보건복지부 공모에도 철저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당초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당시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이행을 미루다 공모로 전환된 상황이다.

도로·철도 분야에선 연내 확정·고시가 예상되는 국가 계획에 보령-대전 고속도로, 충청내륙철도 등 주요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충청권 지자체와 공조하는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

홍 권한대행은 "오늘 논의한 내용들을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지휘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안은 수시로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