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5개 시군 연안에 어린 대하 2000만 마리 방류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는 7∼8일 도내 5개 시군 연안에 어린 대하 200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대하는 지난달부터 인공 부화를 통해 30일 이상 생산·관리한 개체다.
세부적으로는 보령 400만 마리, 서산 400만 마리, 서천 400만 마리, 홍성 400만 마리 태안 400만 마리 등 총 2000만 마리가 방류됐다.
서·남해안에서 서식하는 새우류 중 가장 큰 대하는 1년생 품종으로 멀리 이동하지 않고 연안에 주로 서식하는 특징이 있다.
방류 대하는 가을쯤 체중 40g 내외 상품 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할 것으로 연구소는 내다봤다.
2006년 개소한 연구소는 현재까지 도내 서해 연안에 대하와 꽃게, 주꾸미 등 3억1430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방류했다.
한편 도내 지난해 대하 위판량은 985톤, 위판 금액은 188억4716만 원이었다.
다만 소형어선 등은 수협을 통한 위판을 하지 않아 실제 도내 연간 대하 어획량은 이보다 훨씬 웃돌 것이라고 도 관계자가 전했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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