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첫날 대전 취약계층 13% 신청
1만 3062건, 78억 신청…5월 8일까지 접수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첫날 대전에서는 취약계층 대상자의 13%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에 따르면 전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 대해 신청받은 결과 1만3062건에 78억3735만 원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취약계층 9만8018명의 13.1%에 해당하는 규모다.
구별로는 동구 2978건(17억8000만원), 중구 2452건(14억6000만원), 서구 3520건(21억1000만원), 유성구 2158건(12억9000만원), 대덕구 1954건(11억7000만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요일제 때문에 헛걸음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고 방문한 대상자도 받아주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전 요일제 적용 대상 여부를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차 신청은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50만 원, 그 외 대상자는 2차 기간에 신청하면 15만 원을 지급한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1차 신청을 놓친 취약계층과 국민 70%가 대상이다.
지급 수단은 지역사랑상품권(카드형),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31일 24시까지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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