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태안박람회' 기간에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

감시·신고, 격리·이송 등 단계별 마련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 회의 모습.(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인 다음 달 24일까지 강화된 감염병 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앞서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 태안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 등 기관과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협력체계 구축에 따라 도와 태안군은 행사 기간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한다.

감염병 감시·신고, 격리·이송, 보고·조사, 환자·접촉자 관리 등 단계별 대응체계 등도 마련했다.

도는 박람회 개최 전 협력체계를 구축한 기관과 감염병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위험평가를 4차례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예상 방문객 규모와 행사장 환기 상태, 밀집도, 예방수칙 준수 수준 등 감염병 발생 위험 요인 사전 도출 및 기관별 소관 사항의 취약점을 보완했다.

유호열 도 보건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감시체계 강화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