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교수 'AI 도시, 자연을 닮다' 출간…"AI 시대 삶의 방향 제시"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심재국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 겸임교수가 신간 ‘AI 도시, 자연을 닮다’를 펴내며 인공지능 시대 도시와 인간의 삶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이번 저서는 지난 3월 30일 출간된 인문서로 오늘날 급속히 발전하는 AI 기술 속에서 인간의 삶의 방향과 도시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심 교수는 책에서 기술 중심의 변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삶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자연의 원리를 닮은 도시와 인간 중심의 미래 모델을 제시한다. AI를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닌 공동체와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메시지도 담았다.
그는 32년간 KCC에서 근무하며 산업 현장을 두루 경험한 도시·산업 분야 전문가다. 특히 서산 지역에서는 대죽산업단지 조성과 공장 건설을 이끌며 지역 산업 기반 형성에 기여했다. 현재는 ㈜동인지앤디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경제에 참여하는 한편,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앞서 ‘메타버스 시티’, ‘콤팩트 네트워크’ 등을 집필한 그는 전작을 통해 지방소멸과 도시 경쟁력 문제를 다루며 서산을 사례로 제시한 바 있다.
신간 ‘AI 도시, 자연을 닮다’는 출간 이후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사회 분야 독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주목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 현장과 교육을 아우른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의 방향성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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