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신중년 사회참여 확대…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추진

대전유성구청 전경. (대전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10 ⓒ 뉴스1 이동원 기자
대전유성구청 전경. (대전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10 ⓒ 뉴스1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신중년 세대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퇴직자가 자기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단체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50세부터 75세까지의 미취업 주민 중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자체 교육 이수자 등으로, 비영리단체와 마을도서관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12월까지며, 연간 최대 480시간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수당과 식비·교통비 등 활동 실비가 지급된다.

구는 올해 참여자 160명과 참여 기관 14개소 모집을 완료했으며, 지난 22~23일 참여자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신중년의 경험과 노하우는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경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가치를 확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