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시정 공백 없이 안정 운영"
신필승 부시장, 6월 3일까지 시정 총괄
주요 현안·민생 안정에 행정력 집중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 충남 서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에 총력을 기울인다.
서산시는 이완섭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필승 부시장이 오는 6월 3일 선거일까지 서산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시정을 총괄하게 된다. 시는 같은 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시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신 권한대행은 회의에서 주요 역점사업의 연속성 확보를 강조하며, 농지 전수조사와 계곡·하천 불법 점용시설 정비 등 핵심 현안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공직기강 확립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준수를 강조하며 행정 공백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민생과 직결된 정책 추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 대응 체계 유지와 어린이날 행사 안전 관리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행정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필승 권한대행은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고 안정적인 조직 관리를 통해 시정 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osbank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