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전 행정 절차 돌입
1차 지원 대상 총 7638명에 선불카드
- 김낙희 기자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해 원산출장소 및 16개 읍면동 고유가 피해지원금 담당 팀장 등을 대상으로 '1차 지급 관련 업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계획 설명 △세부 지급 기준 및 이의신청 처리 기준 안내 △방문 접수에 따른 업무매뉴얼 교육 등이다.
시의 1차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6651명, 차상위·한부모 가족 987명 등 총 7638명이다.
시는 지원금의 신속한 사용을 돕기 위해 지급 수단을 선불카드로 한정하고 대상자 수보다 넉넉한 총 2만 8750개의 카드를 발행 의뢰하는 등 차질 없는 공급을 준비 중이다.
또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이 취약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서는 다음 달 4~8일 마을별 분담 직원이 직접 자택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김호 시 지역경제과장은 "고유가로 생계 부담이 가중된 취약계층에 지원금이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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