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면천읍성 360도 투어' 시작…역사·체험 결합 참여형 관광
1박2일·달빛 야행 등 프로그램
- 김태완 기자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오는 21일부터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생생 국가유산사업 ‘면천읍성 360도 투어’를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 면천읍성을 중심으로 면천은행나무, 골정지, 군자정 등 지역 주요 역사 공간을 연계해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면천읍성 360도 투어’는 역사 공간과 사람의 이야기를 스토리 투어와 지역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결한 참여형 힐링 관광 콘텐츠다. 특히 올해부터는 1박 2일 체험형 프로그램인 ‘면천 하루’와 러닝을 접목한 ‘면천읍성 360도 런’ 등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면천읍성 달빛 야행’은 오는 8월 말 개최될 예정으로, 읍성을 배경으로 한 달빛 감성 문화 공연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읍성 곳곳을 탐방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프로그램 ‘꼬마 명탐정, 읍성의 보물을 찾아라!’와 연암 박지원의 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한 기후 변화 대응 교육 프로그램 ‘면천군수 연암 박지원과 지켜가는 세상’ 등 총 7회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탁기연 당진시 문화예술과장은 “면천읍성 360도 투어는 국가유산청 우수 프로그램으로 3회 선정된 대표 활용 사업”이라며 “면천읍성 복원과 함께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를 통해 가능하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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