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 "거동 불편 어르신 이제 집에서 진료받으세요"
재택의료센터, 의료·돌봄 통합형 서비스
- 박찬수 기자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금산군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하는 재택의료센터 안내에 나섰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추진되며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 중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력의료기관인 금산365의원과 금산한의원 의료진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진료를 시행하며 단순한 방문간호 수준을 넘어 의사와 한의사가 각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맞춰 진단과 처방을 진행한다.
필요에 따라 약 처방, 침 치료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집에서 안전하게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등 전문 인력이 팀을 이뤄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진료·처방·복약지도·만성질환 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택의료센터는 단순한 방문 진료를 넘어 의료와 돌봄이 함께 이뤄지는 통합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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