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상반기 광견병 예방 접종 실시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중구는 ‘2026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광견병은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뇌염을 유발하며, 발생 시 치료법이 없어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접종 후 항체가 1년 이상 지속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매년 추가 접종으로 면역력을 유지해야 한다.
구는 해마다 상‧하반기에 한 번씩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20~27일, 5월 2~11일 정해진 일정에 따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접종 및 동물병원 접종을 진행한다.
대상은 동물 등록이 되어 있는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으로, 동물 등록을 내장칩이 아닌 인식표나 외장칩으로 한 경우 해당 인식표나 외장칩을 지참해야 접종이 가능하다. 미등록 동물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되며, 적발 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개 견주들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 대행 지정 동물병원 2개소를 지정해 운영한다.
지정 동물병원 방문 접종 기간은 5월 2~11일이다. 병원별 배정분 접종이 완료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자세한 접종 일정과 주의 사항 등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각 지정 동물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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