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략 나선 대전관광공사…뷰티·웰니스 관광 띄웠다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관광공사가 일본 도쿄에서 대전의 뷰티·웰니스 관광을 집중 홍보하며 일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2026 일본지역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대전의 특화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일본 인바운드 시장 대상 홍보 행사로, 현장에는 일본 현지 소비자와 방한 관광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몰렸다.
공사는 최근 일본인의 방한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는 흐름에 맞춰 청주국제공항 접근성과 대전의 특화 관광자원을 연계한 마케팅에 힘을 실었다.
그랜드 하얏트 도쿄에서 열린 B2B 한국관광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일본 여행업계를 상대로 관광 홍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피부미용, K-뷰티, 한방 힐링을 중심으로 한 대전의 뷰티·웰니스 관광과 체험형 힐링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 열린 B2C 행사에서는 대전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한 대표 축제와 주요 관광지, 야간관광, 꿈씨패밀리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대전관광공사는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일본 현지 여행사와의 공동 상품 개발, 청주공항 연계 방한 상품 확대, 대전 대표 축제와 뷰티·웰니스 체험형 관광상품 고도화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원 사장은 "이번 일본 K-관광 로드쇼를 통해 대전의 K-뷰티와 웰니스 관광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청주공항 연계 접근성을 활용해 일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대전형 뷰티·웰니스 관광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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