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연계 '6차산업 직거래장터' 운영 성료

가공식품부터 로컬푸드까지 판로 확대 성과

6차산업 직거래장터 모습(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4.13/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직거래장터를 통해 6차산업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에 성과를 거뒀다.

당진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기간 직거래장터 부스를 운영해 지역 6차산업 제품의 홍보 및 판매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당진 지역 6차산업 업체와 로컬푸드 생산자의 판로를 확보하고 제품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운영됐다.

6차산업은 농림수산업(1차), 제조·가공업(2차), 유통·서비스업(3차)을 결합한 농촌융복합산업으로, 농업인의 부가가치 창출과 소비자의 체험형 소비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산업 모델이다.

행사 기간 시는 다양한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당진 지역 농가와 업체들이 생산한 우수 제품을 선보였다. 참여 업체들은 둥근비타마, 딸기쫀드기, 약과, 전통 장류, 현미칩, 호박빵, 실치김, 부각, 발효식초 등 다채로운 가공식품과 로컬푸드를 소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가공한 제품을 현장에서 구매하며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농업의 가치를 체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 6차산업 제품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의 만남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