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폐기물 불법 매립지 안정화' 용역 착수

"연내 착공, 2028년 12월 준공 방침"

'폐기물 불법 매립지 안정화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착수보고회' 진행 모습.(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최근 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폐기물 불법 매립지 안정화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장암면 5개 마을 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하리 일원의 불법 매립지는 1998~2018년 사업장 폐기물을 처리하던 업체의 불법매립으로 침출수, 악취 등 피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 곳이다.

군은 앞으로 6개월간 연직 차수벽, 불투수 시트, 침출수 정화시설 등을 설치하는 안정화 사업 등의 설계 용역을 수행해 현장 여건에 맞는 최적의 안정화 공법을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9월쯤 기본 및 실시설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행정절차를 거쳐 연내 착공해 2028년 12월까지 준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