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업 참사 재발 방지"…충남소방본부, 대규모 안전 점검
- 최형욱 기자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대전 안전공업 화재를 계기로 도내 대형 화재 사고를 막기 위한 긴급 점검에 나선다.
충남소방본부는 17일까지 고용노동부와 함께 금속가공 사업장 268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 26개 유사 업종으로 절단 및 단조, 열처리 등 화재 위험 공정을 보유한 사업장이다.
소방본부는 시설 및 전기 안전, 위험물 취급 실태, 건축물 불법 구조 변경, 피난 및 방화시설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불량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하거나 과태료 부과를 조치할 계획이다.
소방본부는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성호선 본부장은 “점검을 통해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살피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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