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암센터, 10일 '부인암 바로 알기' 건강강좌 개최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1층 대강당에서 '여성이 꼭 알아야 할 부인암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단순한 예방 정보를 넘어 충남대병원이 쌓아 온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인암 치료의 전문성을 알리고 환자들에게 희망과 치료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산부인과 부인암 전문의 이건우 교수가 직접 연자로 나서 병원에서 치료받은 자궁경부암 및 난소암 환자들의 실제 치료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병기별 치료 과정과 극복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해 환자들이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고, 치료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강좌는 먼저 대전지역 및 국내 부인암 발생 현황과 최근 젊은 층에서 높아지는 발병 추세를 짚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를 바탕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 접종과 생활습관 관리 등 실천 가능한 예방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상일 소장은 "병원의 우수한 치료 역량을 알리는 동시에 암와 싸우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가장 확실하고 믿음직한 치료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대병원은 부인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핵심 수칙 안내도 함께한다. 강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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