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최첨단 혈관조영 장비 4대 도입

충남대병원 최첨단 혈관 조영 장비 도입 기념식(충남대병원 제공) /뉴스1
충남대병원 최첨단 혈관 조영 장비 도입 기념식(충남대병원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고난도 중재시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최첨단 혈관 조영 장비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도입한 장비는 필립스사의 아주리온(Azurion) 7M12 등 총 4대다. 영상의학과 혈관조영실을 비롯해 뇌혈관센터와 심혈관센터에 설치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새롭게 가동되는 장비들은 방사선 노출량을 대폭 줄이면서도 고화질 영상을 구현해 환자 안전성을 높였다. 소량의 조영제만으로도 시술이 가능해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로 영상 획득부터 분석, 보고까지의 과정을 자동화해 시술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조강희 병원장은 "최첨단 장비 도입을 통해 고난도 시술에서도 한층 높은 정밀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료장비 도입은 교육부 노후 의료장비 교체사업과 보건복지부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jongseo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