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단국대병원과 '중증외상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

구급대원 48명·전문의 11명 참여

단국대병원에서 중증회상환자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 중인 모습. (충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능력 집중 강화에 나선다.

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단국대학교 권역외상센터와 소방본부는 오는 8일과 다음달 13일 두 차례에 걸쳐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특별교육은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등 구급대원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론와 실습 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중증외상환자 병원 전 소생술과 기도관리 및 기관 내 삽관, 출현관리 및 사지 부목 등으로 병원 외상외과·흉부외과·신경외과·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11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소방본부는 기도관리 및 출혈 조절, 외상환자 평가 등 상황별 실습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집중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주 119대응과장은 “중증외상환자는 초기 대응이 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하는 만큼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현장 처치 역량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권역외상센터와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