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2025년도 단체협약 체결…21년 연속 무분규 기록
6개월 교섭 끝 타결…근무환경 개선·출산지원 명문화.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1일 노동조합과 2025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단체교섭 요구를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이어진 협상 끝에 최종 합의에 이르러 2005년 이후 21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단체협약에는 노사 상생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사항이 반영됐다.
그동안 안전인력 확보와 현장 중심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공무직 직원의 근무여건 향상을 위해 자녀돌봄휴가, 청원휴가, 병가제도 등을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일·가정 양립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책으로 난임치료 시술휴가,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단체협약에 명문화하는 등 실질적인 복지 강화에 나섰다.
협약 체결 이후에는 '직장 내 괴롭힘 제로'를 위한 노사 공동 선언도 함께 진행됐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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