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 26명 위촉…성평등 정책 강화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세종 지역 성평등 정책 확산을 위한 전문가 자문체계가 새롭게 꾸려졌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세종 성별영향평가센터는 지난 31일 ‘2026년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도시공학, 법학, 여성학, 사회복지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26명(외부 22명, 내부 4명)이 컨설턴트로 위촉됐다. 이어 ‘2026년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방향과 실무’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으며, 컨설턴트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함께 열렸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컨설턴트들은 대전·세종 지역에서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 예산·결산 분야 총 967개 과제, 1193회의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역 정책 전반에 성평등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올해 역시 지방자치단체의 법령과 계획, 사업, 홍보물 전반에 성평등 관점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인식 원장은 “성별영향평가는 정책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성평등 정책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 성별영향평가센터는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매년 관련 분야 전문가를 컨설턴트로 위촉하고 있으며,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지원과 담당자 교육, 우수사례 발굴·확산, 성평등 정책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