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식목일 맞이 '숲 Play' 식재행사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숲정원 식재행사 모습.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숲정원 식재행사 모습.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ESG 협력사업과 연계한 숲정원 식재행사 '숲Pl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농가, 산림과학고, 서벽초 학생을 비롯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직원 등 총 150명이 '미스김라일락'의 원종인 '털개화나무' 300주와 희귀·특산식물인 '버들개화나무' 400주를 함께 식재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3년부터 신한카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해 자생식물을 활용한 백두대간 보전길(2.25km)을 조성하고, 보전 가치가 높은 종자를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저장하는 등 식물유전자원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올해 말까지 자생식물 30종 20000본을 추가 도입해 보전길을 더욱 다채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규명 원장은 "이번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희귀·특산식물의 보전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목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