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딸기산업 수도’ 논산서 논산딸기축제 화려한 개막
나흘간 다양한 프로그램
- 박찬수 기자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논산딸기’와 함께하는 논산딸기축제가 전국에서 몰려든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충청남도의원,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상훈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장, 김정완 NH농협논산시지부장 등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개회사에서 "논산의 딸기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논산 딸기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은 463가지 성분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농산물에만 붙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딸기축제는 글로벌화와 콘텐츠 차별화, 다양화를 통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 축제이자 2027년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미리 만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논산의 아름다운 정취와 인심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논산은 대한민국 최대 딸기 주산지로 양과 질 모든 면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논산 딸기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세계딸기산업의 수도, 논산'을 선포하며 논산딸기축제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올해 논산딸기축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유혹하다'를 주제로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4일간 열린다. 'K-pop 랜덤 플레이댄스', '배틀크루', '어린이 버블쇼' 등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와 함께 헬기탑승·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축제 기간 AxMXp, 앰퍼샌드원의 축하 공연과 '논산딸기 딸기싱어' 경연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논산시립합창단 공연과 가수 남궁진, 김용빈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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