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식목일 앞두고 단풍나무 220그루 식재

가야산 자연휴양림 부지서 나무심기…내년 5월 개장 목표

26일 진행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이완섭 서산시장(맨 왼쪽)을 비롯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여해 단풍나무 220본을 심었다.(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3.26/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자연휴양림 조성 부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서산시는 26일 운산면 신창리 일원 (가칭)가야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대상지에서 식목일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여해 산불진화임도 구간을 중심으로 단풍나무 220그루를 식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소중함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26일 진행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3.26/뉴스1

시는 현재 해당 부지에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산림 휴양공간 조성을 목표로 (가칭)가야산 자연휴양림 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 5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약 70ha(헥타르) 규모의 산림을 대상으로 경제수 조림과 큰 나무 공익 조림 사업도 병행 추진하며 산림 자원 확충과 공익적 가치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오늘 심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자연휴양림 준공 이후 시민들의 쉼과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숲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