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어르신 맞춤형 복지 거점 조성 주민설명회 열어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대사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대전 중구 노인복지관 건립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인복지관 건립에 앞서 지역주민들에게 사업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설 설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사업의 설계를 맡은 ‘이신 건축사사무소’ 측에서 건축물 설계 개요와 향후 공사 방법 등 기술적인 부분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했다.
구는 복지관 공간 구성, 접근성 개선, 안전시설 확충 등 주민들이 현장에서 제안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꼼꼼히 청취하였으며, 이를 향후 설계 과정에 적극적으로 검토 및 반영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기점으로 노인복지관 건립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10월 중 설계경제성검토(VE) 용역 완료를 비롯해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등 행정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이후 11월에서 12월 사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본인증을 획득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는 목표다.
구 관계자는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실사용자인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를 설계에 담아내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오늘 설명회에서 제안해 주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어르신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중구 최고의 맞춤형 노인 복지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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