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 총력…수도권까지 확산

주요 도로 현수기 676조 설치·서울역 전광판 활용 관람객 유치

평천리 남문교차로에 설치한 야립간판 대형 현수막 모습(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3.25/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오는 4월 25일부터 한 달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지역 주요 진입로인 국도 77호선 등 16개 구간에 가로등 현수기 676조 설치를 완료하고, 지역 전반에 박람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도권 관람객 유치를 위해 25일부터 서울역과 용산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의 옥외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한다. 전광판에는 박람회 개최 소식과 함께 태안군 공동상표를 송출해 대외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남산리 평천IC교에 설치한 야립간판 대형 현수막 모습(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3.25/뉴스1

앞서 군은 지난 17일부터 차량 통행이 많은 평천리 남문교차로와 남산리 평천IC교 일원에 가로 20m, 세로 10m 규모의 대형 현수막 2개를 설치하는 등 주요 거점 홍보도 강화했다.

군은 모든 홍보 시설물을 관련 법령에 따라 안전하게 설치하고, 박람회 종료 후에는 즉시 철거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강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의 성공은 군민들의 관심과 대외 인지도 확보에 달려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며 “태안의 관광 자원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