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천수만 갯벌 ‘바지락 캐기’ 체험 운영…생태관광 활성화
4~10월(7~8월 제외) 주말 진행…간월도서 하루 40명 선착순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4월부터 10월까지(7~8월 제외) ‘천수만 생태관광 바지락 캐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며, 운영 기간 동안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부석면 간월도 패류 유어장에서 하루 1회씩 진행된다.
체험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약 2시간 코스로 운영되며, 갯벌 특성상 물때에 따라 운영 시간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 사무실에서 사전 안내를 받은 뒤 현장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 1인당 최대 2㎏의 바지락을 채취할 수 있다. 체험 후에는 세척 시설을 이용해 손발을 씻을 수 있도록 편의도 제공된다.
회차당 참여 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되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잔여 인원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체험 비용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 1만 원이고, 서산버드랜드 입장권을 제시하면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천수만의 청정 갯벌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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