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일주일 살아보기' 70팀 모집…숙박·식비 지원

4월 2일까지 접수…최대 6박 7일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팀 모집 홍보물.(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3.24/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에 참가할 70개 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방문을 넘어 일정 기간 머무르며 지역을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매력 홍보를 목표로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4월 2일까지며, 선정된 참가팀은 4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최소 2박 3일부터 최대 6박 7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실비 기준으로 △숙박비(1박당 6만 원) △식비(1인당 1일 1만 원) △여행자보험료(1인당 1만 원)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서산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1명부터 최대 4명까지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원동기와 여행계획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참가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여행 종료 후 개인 SNS에 체험 후기를 게시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산시는 6월 30일까지 여행업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버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개인 관광객은 물론 단체 관광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서산 방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