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방선거 대비 특별감찰…수사의뢰 등 강력 대응

충남도청 전경.(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남도청 전경.(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특별감찰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85조 및 제86조, 지방공무원법 제57조 등에 근거해 도와 행정안전부, 시·군이 감찰반을 편성해 추진 중이다.

중점 감찰 사항은 △특정 정당에 가입해 활동하거나 특정 경선 후보자 당선을 위한 경선 운동에 관여하는 행위 등이다.

이와 함께 금품·향응 수수, 근무지 무단이탈 등 공직기강 문란 행위,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소극 행정 등에 대해서도 감찰을 병행한다.

감찰 결과 선거법 위반 행위자에 대해서는 고의·과실 불문 엄정 처분하고 명백한 선거 개입 행위는 검찰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성우제 도 감사위원장은 "감사 역량을 총동원해 공무원이 선거에 관여하는 등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