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미얀마 축구 소모임 ‘화합의 장’ 마련
100여 명 참여 토너먼트 진행…건강 증진·지역사회 교류 확대 기대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외국인 근로자 간 화합과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뜻깊은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서산종합운동장 보조축구장에서 센터에 등록된 미얀마 소모임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소모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총 6개 팀이 참가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열띤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친선과 화합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번 활동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기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 협동심을 키우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 교육과 정보화 교육을 비롯해 일상생활과 근로환경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시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노무사가 월 1회 방문해 무료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범근 센터장은 “이번 축구 소모임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서로 친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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