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전담팀 편성해 수사"

검사 5명·수사관 8명 전담팀 편성…"사고원인 규명"

20일 오후 1시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가운데, 현재까지 부상자들을 비롯한 출근자들 중 14명의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6.3.20 ⓒ 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최형욱 기자 = 20일 대전에서 발생한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검찰이 전담 인력을 투입해 사고 원인 규명 등에 나서기로 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부장검사급을 팀장으로 검사 5명과 수사관 8명 등 전담팀을 편성한 뒤 대전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선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과 노동청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사고 원인과 책임소재를 철저히 규멍하고 신속한 피해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큰 불이 나 직원 55명이 중경상을 입고 14명이 연락 두절됐다.

소방 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진화 중으로 현재 초진을 완료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