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영도매시장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유통 사전 차단
도 보건환경연구원 올 연말까지 추진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연말까지 공영도매시장 내 유통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영도매시장 내 유통 농산물 100건에 대한 잔류농약 361종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검사는 농산물 섭취량 상위 품목과 계절별 농산물의 검체를 수거해 잔류농약 실태를 감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 연구원은 공영도매시장이 농산물 유통의 주요 관문인 점을 고려해 부적합 농산물의 시중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검사 결과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이 확인되면 지자체와 협조해 회수폐기 등 행정조치하고 검출된 농약 정보는 도 연구원 누리집에 공개한다.
정금희 도 연구원장은 "공영도매시장 유통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지속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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