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임시회 개회…추경예산안·조례안 등 처리

계룡시의회는 17일부터 제18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11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계룡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계룡시의회는 17일부터 제18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11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계룡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계룡시의회는 17일 제18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11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계룡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신동원 의원), '계룡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미정 의원)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6대 계룡시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를 맞아 지난 4년간 의회를 믿고 성원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책임 있는 자세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이번 임시회가 시민 신뢰에 보답하며 계룡시의 더 나은 내일을 다지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기 중에는 최국락 의원과 이청환 의원, 이용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최국락 의원은 계룡시의 새로운 관광 이미지 구축을 위해 관광 캐릭터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 기반 활용과 굿즈 제작 등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을 통해 도시 브랜드를 재정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청환 의원은 계룡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정교한 도시설계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 발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도시 조성, 투명한 예산집행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용권 의원은 계룡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언급하며 단기적인 성과에 치중하기보다 지속가능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속도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