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간호사관학교, 지역 어르신 찾아 건강체크 봉사활동

국간사 간부와 생도들이 사랑의집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국간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군간호사관학교(이하 국간사)는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사랑의집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김윤주 학교장(육군 준장)을 비롯해 간부 및 생도 25명이 참여했다.

이날 국간사 간부 및 생도들은 미니 체육대회와 브로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을 돕고, 혈압·체온·맥박 등 활력징후를 측정하며 건강 상태를 살폈다.

또한 생도 특별활동 재능기부로 마련된 기념품(동백 모양 브로치)을 사랑의 집 직원 15명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던 강예린 생도(1학년)는 "올해 2월 입학 후 처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뜻깊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아 리더십계획장교(육군대위)는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뿌듯하다"며 "생도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의 교훈인 ‘사랑의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간사는 20여년간 사랑의 집에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간부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 16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전 생도가 대한적십자사 단원으로서 애국보훈, 의료, 환경, 아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1인당 연평균 37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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