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285회 임시회 개회…청소년 정책·특화거리 등 구정질문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유성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유성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가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구정질문을 비롯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조례안 등 안건 심의·의결을 할 예정이다.

김동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민 삶과 직결된 각종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할 예정인 만큼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제시되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 현안 해결과 더 나은 유성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재만 유성구의원(유성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재만 의원과 한형신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섰다.

송재만 의원은 청소년 정책 기반 강화와 방과후아카데미 인력 안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송 의원은 청소년 협의체 운영과 거점형 청소년시설 확충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도시계획 단계에서 청소년시설 확보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유성구 방과후아카데미 종사자들이 2년 단위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고용 안정성과 사업 지속성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형신 유성구의원(유성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한형신 의원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조성 방안을 주제로 구정질문을 했다.

한 의원은 연구시설과 대학, 주거지역이 공존하는 유성구의 특성을 반영한 테마형 특화거리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문지동 일대를 후보지로 검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특화거리 조성 시 대상지 선정 기준과 상인·주민 참여 방식, 행정·재정 지원 및 운영 관리 방안에 대한 집행부의 입장을 요청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