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항공사진 활용 '과거-현재' 담은 영상 제작

올해는 아산 등 5개 시·군 대상
공간정보포털 지도서비스서 공개

충남 내포신도시 전경.(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항공사진을 활용해 도내 지역의 변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계열 정사영상 제작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산림청과 국토지리정보원의 과거와 최근 항공사진을 활용해 정밀 보정한 정사영상을 구축하고 이를 시계열 형태로 제작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국토 및 도시 변화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일부 누락된 도엽을 보완하기 위해 2024년부터 올해까지 단계적으로 추가분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산·논산·예산·태안 등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시계열 정사영상을 구축했다. 자료는 충남 공간정보포털 지도서비스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아산·당진·금산·부여·서천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는 이번 사업이 지역의 개발 과정과 토지 이용 변화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행정 업무의 효율성 및 정책 수립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도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대민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