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종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 공주·부여·청양 보선 출마 선언
"도정 경험 바탕으로 지역 발전 연결할 것"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김혁종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51·국민의힘)이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실장은 1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남의 심장에서 일하며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공주·부여·청양의 더 큰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전 실장은 "충남의 정부예산이 민선 7기 대비 매년 약 1조 원씩 증가해 12조 국비 시대를 열었고 기업 투자 유치도 46조 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은 지금 분명히 도약하고 있다"며 "그 흐름을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정과 국회·중앙정부를 잇는 실질 정치, 역사·문화와 관광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을 주요 공약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전 실장의 이날 출마 선언은 박수현 의원의 민주당 충남지사 출마 선언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박 의원이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되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지방선거일 30일 전까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 이에 따른 보궐선거도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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