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국민의힘 공천 신청한다…오는 13일 면접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 신웅수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 신웅수 기자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천을 신청하기로 했다.

11일 도 관계자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는 12일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추가 공천관리위원회 공모에 접수한 뒤 오는 13일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서울시장과 충남도지사 추가 공모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과 충남은 선거의 상징성과 규모가 매우 큰 지역으로 공관위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충분한 경쟁과 검증 구조를 만들고 선택을 넓혀드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같은 날 한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지내고 도지사를 하며 당의 혜택을 받은 입장"이라며 "어려운 당의 상황을 피하는 것은 당원으로서 올바르지 않은 행동"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지사는 지난 8일 마감한 국민의힘 광역단체 후보자 공모에서 대전·충남 통합 논의 문제 등을 이유로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