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해미 톨게이트 ‘지역 상징 관문’ 탈바꿈…상반기 준공 목표
45억 투입…서산 브랜드마크·해미읍성 형상 디자인 적용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고속도로 관문에 지역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도시 이미지를 강화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착공한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이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서산 톨게이트와 해미 톨게이트의 캐노피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서산만의 차별화된 관문 경관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산 톨게이트는 시 브랜드마크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도시 정체성을 강조하고, 해미 톨게이트는 지역 대표 역사문화 자산인 서산 해미읍성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설계와 공사는 한국도로공사가 수행하고 있으며, 이달 6일 기준 공정률은 서산 톨게이트 약 81%, 해미 톨게이트 약 70%로 나타났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서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제공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을 통해 서산의 관문이 보다 의미 있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며 “방문객에게 서산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상징적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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