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K-배터리 재도약 위해 산업계·연구계와 ‘맞손’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한국배터리산업협회(회장 엄기천)와 11일 오후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이차전지 지식재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차세대이차전지전략연구단,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이 참여해 K-배터리 재도약을 위한 지식재산 전략과 산업·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지식재산처와 산업계, 연구계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이차전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서는 지식재산처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이차전지 전담 심사조직 운영 현황과 초고속심사 제도, 지식재산 분쟁 대응 전략, 지재권 보호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차세대이차전지전략연구단은 이차전지 산업·연구 동향과 향후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최종서 상무는 “이차전지 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해서는 핵심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 대응 전략과 보호 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기업들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영희 지식재산처 화학생명심사국장은 “이차전지 산업이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차세대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 확보가 더욱 중요하다”며 “산업계·연구계와 지식재산 전략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